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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테크 정보] 카툭튀 없앤다! 초슬림 광학 5배줌 카메라 모듈 등장 2019.05.3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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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32 추천 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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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on iphone 챌린지 수상작 (@justphotons)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은 이제 웬만한 디지털카메라만큼 향상됐습니다. 카메라 본연의 장점을 살린 디카의 성능을 완전히 따라잡긴 어렵겠지만, 엇비슷하게 흉내 낼 정도죠. SNS만 보더라도 폰카로 찍은 멋진 사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애플 아이폰의 사진 공모전(The Shot on iPhone 챌린지) 수상작들은 정말 작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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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pple)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단점도 같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왔다’의 줄임말). 카툭튀는 스마트폰을 쓰면서 가장 거슬리는 것 중 하나라고 꼽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놓을 때마다 카메라가 먼저 바닥에 닿으니, 망가질까 신경 쓰이고, 이런 탓에 카툭튀 보호형 케이스는 필수템이 됐다. 보호링을 끼워 다니는 이도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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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eeky Gadgets)

 

 

 

카메라 성능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라 여길 수밖에 없습니다. 고배율 광학줌(여러 개의 렌즈를 물리적으로 움직여 피사체를 확대, 축소하는 기능)을 위해서는 렌즈와 이미지 센서의 거리인 초점거리가 길어야 하고 렌즈 사이의 간격이 확보돼야 하기 때문. 이를 구현하려면 초점거리를 확보해야 해 카메라 모듈의 높이가 높아져야 했습니다. 높이가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카메라가 툭 튀어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겨졌던 카툭튀. 이젠 아예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5월 20일 삼성전기는 “고해상도, 고배율 광학줌 스마트폰 카메라의 단점인 ‘카툭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표했습니다. 새로운 초슬림 광학 5배줌 카메라 모듈을 개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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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전기)

 
 
 

앞서 말했듯 멀리 있는 피사체를 확대해 찍을 수 있는 광학줌은 카메라 모듈 내 렌즈들이 이동하며 구현할 수 있습니다. 모듈 내에 있는 이미지 센서와 렌즈 간의 거리가 멀면 멀 수록 고배율 광학줌을 구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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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전기)

 

 

여태까지 스마트폰은 센서와 렌즈들을 세로(상하)로 적층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삼성전기는 들어오는 빛을 직각으로 굴절, 센서와 렌즈들을 가로 방향으로 배치하는 방법을 고안했다고 합니다. 이 덕에 원형인 렌즈도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 카툭튀를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게다가 센서와 렌즈 간의 거리를 더욱 멀게 해 초점거리를 2.5배 확보했습니다. 결론적으로 2배 광학줌이 6mm 중반대였는데 삼성전기는 5mm 대의 5배 광학줌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삼성전기는 해당 카메라 모듈을 이달부터 대량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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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Flickr)

 

 

스마트폰 시장이 세계적으로 정체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제조업체는 우수한 카메라 성능을 구현하겠다는 분위기입니다. 소비자가 체감하기 쉬운 카메라 기술을 향상해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것이죠.

 

 

애플 역시 올해 출시할 새 아이폰 전후면 카메라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기가 카툭튀 없는 카메라 모듈 양산 계획을 밝히면서 다른 제조업체의 카메라는 어떤 형식으로 높은 카메라 성능을 구현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출처]테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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