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로 보기

[IT&테크 정보] 천재 화가 vs AI, 누가 더 잘 그리나 2019.05.16 16:17

앱센터
조회 수 : 128 추천 수 : 0
 

인공지능(AI) 기술로 반 고흐나 베르메르 같은 유명 화가의 화풍을 재현했습니다. 사진을 가지고 그림을 그린 듯이 바꿔놓는 필터하고는 비교를 거부한다고 합니다. 수천 번의 개별적인 붓 터치로 그림을 완성해 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1.png

 

 

 

'페인트봇(PaintBot)'은 인공지능 화가입니다. 천재 화가들의 작품을 가지고 학습해 예술가의 스타일을 그림에 적용합니다. 지금은 없는 화가들이 환생해 그림을 그린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은 그림을 그립니다. 페인트봇은 메릴랜드 대학교와 바이트댄스 AI 연구소(ByteDance AI Lab), 어도비 리서치(Adobe Research) 연구진이 함께 개발했습니다.

 

 

 

2.png

 

 
 

페인트봇에게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연구진은 적게는 3개에서 많게는 10개 정도의 작품을 인공지능에 학습시킵니다. 연구에는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나 조르주 피에르 쇠라(Georges-Pierre Seurat), 요하네스 베르메르(Johannes Vermeer), 명나라 때 화가 심주(沈周) 등 유명 화가의 작품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3.png

 

 

 

인공지능은 한 사람의 스타일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화가의 그림을 열심히 따라 그립니다. 그리고 직접 그린 그림과 원본을 대조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페인트봇은 6시간 정도를 이렇게 꼼꼼하게 학습합니다.

 

4.png

 

 

 

붓 터치 하나까지도 똑같이 표현하기 위해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이 이용됩니다. 강화학습은 보상을 극대화해 최적의 행동을 선택하는 학습 방법인데 페인트봇도 보상을 통해 성능을 높여 나갔습니다.

 

 

5.png

 

 

 

연구진은 인공지능이 특정 예술가의 테크닉을 전부 익혔다고 판단되면 모방할 만한 사진을 찾습니다. 인공지능은 선별한 사진을 가지고 특정 화가가 그린 것처럼 그림을 그립니다. 일반적인 사진을 줘도 반 고흐가 그린 그림처럼 바꿔 놓습니다. 페인트봇은 붓질, 색, 농도, 크기까지도 똑같이 흉내내며, 그림을 완성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5분이라고 합니다.

 

 

6.png

 

 

 

바둑으로 인간을 이긴 인공지능은 창조적이라는 예술 영역으로도 성큼 발을 들여놓고 있습니다. 과연 인공지능이 관심 가지는 다음 분야는 무엇이 될까요? 

 

 

 

 

 

 

다음 시간에도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출처]테크플러스

Comment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1. 19 Sep 2019 09:30 [IT&테크 정보] 응답했다 1994 '미래의 컴퓨터'...25년전 섬뜩한 예측 미래가 현실이 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내일이라는 미래는 하룻밤만 지나면 현실이 된다. 그러나 1년 뒤 미래가 현실이 되려면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10년은 더욱더 그렇다. 미래가 현실이 되기까지 오래 걸릴수록 예측은 어려워진다. 당장 내일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는데, 1년 뒤를 미리 아는 건 보다 어려운 일이다.... by : 앱센터
  2. 19 Sep 2019 09:27 [IT&테크 정보] 고성능 대신 친환경차… 모터쇼 주인공 자리바꿈 獨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 현대차 콘셉트카 ‘45’ 첫 공개… 정의선 부회장 직접 현장서 지휘 “초고속 충전 기술로 유럽 공략”… 뼈대-주요부품 한덩어리로 제작 폭스바겐 ‘ID.3’ 공개로 승부수… 700km주행 벤츠 EQS도 눈길 “모터쇼의 주인공은 고성능 자동차가 아니라 친환경차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독일 프랑크... by : 앱센터
  3. 11 Sep 2019 12:20 [IT&테크 정보] 지구에서 달까지 한 번에 가는 '우주 엘리베이터' 아무리 높은 빌딩이라도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으면 순식간에 다른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의 편리함은 이루 말할 필요가 없다. 그렇다면 스케일을 좀 더 크게 가져보자. 이왕이면 우주 밖으로 나가보는 건 어떨까. 달나라와 지구를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도 좋겠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현실에서 구현하... by : 앱센터
  4. 11 Sep 2019 12:17 [IT&테크 정보] 골퍼따라 자율주행...캐디 없어도 '나이스샷' 일본이 시작한 수출규제 조치가 대일 무역전쟁으로 비화하면서 국내 중소기업에는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찾아왔다. 당장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대일 의존도가 높은 부분에서 기술 국산화를 이루면 글로벌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기업과 연구기관이 중장기 안목으로 기술 협력을 강화해야만 이룰 수 있는 일이다. 다음달 설립... by : 앱센터
  5. 22 Aug 2019 09:49 [IT&테크 정보] 우주를 달리는 테슬라 '로드스터', 지금쯤 어디? 지난해 2월 스페이스엑스(SpaceX)는 로켓 '팔콘 헤비(Falcon Heavy)'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스페이스엑스는 일론 머스크(Elon Musk)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만든 민간 우주기업이다. 팔콘 헤비는 안에 테슬라의 스포츠카 '로드스터(Roadster)'를 싣고 있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직접 몰던 1세대 로드스터를 선택했다. 그는 ... by : 앱센터
  6. 22 Aug 2019 09:47 [IT&테크 정보] 세탁-건조 다음은? 로봇이 '빨래 개기’ LG전자가 빨래 개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LG전자는 세탁기부터 의류 건조기, 의류 관리기 ‘스타일러’에 이어 빨래를 스스로 개는 로봇을 선보이며 토털 의류 관련 솔루션을 완성하게 됐다. 빨래 개는 로봇이라는 신가전으로 시장을 창출할 것인지도 관심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로봇 및 이를 포함하는 의... by : 앱센터
  7. 22 Aug 2019 09:44 [IT&테크 정보] 전기 비행기, 화석연료 비행기 대체할 수 있을까 지난 2010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흥미로운 통계를 공개했다. 항공기 추락 사고 사망자보다 화석연료 비행기의 배기가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더 많다는 연구결과다. 매년 전 세계에서 추락 사고로 숨지는 사람은 약 1000여 명, 사망 원인이 배기가스인 사망자는 1만 명에 달한다. 성층권에서 운행되는 항공기의 배기가스는 기후변화... by : 앱센터
  8. 13 Aug 2019 11:19 [IT&테크 정보] 로봇 바리스타가 타주는 커피 맛은?...알바 로봇군단 카페 점령 로봇군단이 대중 삶 속 깊이 파고든다. 특히 외식사업에서 로봇 적용이 활발하다. 기술 적용 지향점도 다양해졌다. 타인과 비대면을 강조한 ‘언택트’ 혹은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가 있는가 하면 ‘인간과 공존’ 및 감성로봇에 방점을 둔 서비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티로보틱스와 디스트릭트홀딩스가 서울 성동구 아... by : 앱센터
  9. 05 Aug 2019 16:27 [IT&테크 정보] 운전자 시선까지 추적...한눈 팔거나 눈감으면 삑~ 2012~2017년 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의 통계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4건 중 1건꼴로 버스와 영업용 승합차, 화물차, 택시 등 사업용 차량이 포함됐다. 사업용 자동차 주행거리는 하루 평균 115㎞로 비사업용(35㎞)의 3배다. 1만대당 사고는 이들 사업용 자동차가 307건으로 비사업용의 4.5배에 달한다. 1만대당... by : 앱센터
  10. 05 Aug 2019 16:24 [IT&테크 정보] AI가 쓴 가짜뉴스, AI로 잡는다 인공지능(AI)이 직접 글을 쓰는 시대가 도래했다. AI의 글은 뛰어난 문학 작품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적어도 사람이 쓴 것처럼 흉내낼 수준은 된다. 이제는 글의 저자가 기계인지, 사람인지 구분조차 어려운 상황이 됐다. 다만 AI가 글의 영역에 침투하면서 문제가 생겼다. 허위 내용의 뉴스나 칼럼 등에 AI가 동원돼 피해... by : 앱센터
Tag
Write
first 1 2 3 4 5 6 7 8 9 10 las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