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학기술대 김성훈 교수와 구글 한국인 1호 이준영 엔지니어가 창원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꿈을 향해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김성훈 교수는 4일 창원시스마트모바일앱지원센터(센터장 박동규 교수) 주최로 창원대 50호관 109호실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학생 때 이것저것 많이 해보면서 자신이 잘하고 싶은 것을 찾아야 한다”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면 밀어붙이는 용기”라고 말했다.
이준영씨도 “무엇이든 재미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재미있는 일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자신이 가야 할 목적을 작게 나누어 접근해야 한다”면서 “작은 목표를 하나씩 밟아나간다면 성취하는 목표도 생기고, 눈앞에 목표가 구체적으로 드러나 자신감이 생긴다”고 독려했다.